통영

    [통영 펜션] 브라운스테이

    창밖으로 넓게 비치는 아름다운 통영 바다의 일몰을 보고 있다 보면 금방 지친 일상을 날려버릴 것만 같다. 잠을 편안히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숙소에서 이런 소소한 것을 누릴 때가 제일 마음이 편해지지 않나 싶다. 그렇기 때문에 귀찮지만 계속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아본다. · 객실타입 통영 펜션 브라운스테이는 모든 객실에서 오션뷰를 볼 수 있으며 한 곳을 제외하고 간단한 취사 행위도 가능하다. 테라스가 있는 방, 욕조가 있는 방 등 객실마다 구성이 약간씩 다르기에 예약을 하기 전에 방 옵션을 살펴봐야 한다. 객실의 최대 인원이 2인까지라서 커플이나 절친에게 추천하는 펜션이다. 앞에 말했듯이 객실마다 옵션이 다르므로 꼭 확인하고 예약을 하자. *공통 옵션 구조 : 단층 침대 : 1개 이용 인원 : 기준 2인 ..

    [통영 펜션] 드레피인

    사진을 보자마자 '오, 이런 곳이 있었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운데 수영장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객실들. 객실에서 볼 수 있는 바다뷰 같은 건 없지만, 문만 열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수영장이 있어 꽤 괜찮은 거 같다. 수영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다면 야외수영장 중앙에 썬베드에 누워 여유를 즐겨도 좋을 거 같고, 눈치가 보인다면 객실에 있는 썬베드에 누워도 좋다. 휴식은 편안하게 누워서 해야 하니까. 막상 어디 갈지 고민될 때 통영을 좀 가는 편인데 방문한 펜션 중에 이런 곳은 못 가봤다. 기회가 된다면 가볼까 생각 중이다. · 객실타입 통영 펜션 드레피인은 앞에 말해듯이 객실이 야외수영장을 둘러싸고 있다. 총 9개의 객실이 있는데 단 하나의 객실만 빼고 문만 열면 바로 수영장으로 빠질 수 있다.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