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영덕 펜션] 해온안

    요즘은 감성적인 숙소를 찾는 여행객이 많은데 아마 이곳도 감성숙소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다. 2020년 신축 펜션인 해온안은 주방용품, 어매니티 등이 발뮤다, 이솝 등 아는 사람은 알만한 유명한 제품이 배치되어 있으며, 넓은 마당에 프라이빗 수영장도 있다. 거기에 숙소 안에서도 드넓은 영덕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까지. 보면 볼수록 어서 가서 휴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객실타입 영덕 펜션 해온안은 단 2개의 객실만 있다. 객실 크기를 제외하고는 차이점이 없다. 모든 객실에서 오션뷰를 볼 수 있고, 수영장이 있다. 각 객실 앞에는 넓은 잔디 마당이 있다. - A동 최대 6명을 받을 수 있는 방으로 가족이나 친구들이 많을 때 추천하는 방이다. 구조 : 단층 침대 : 2개 이용 인원 : 기준 4명 | ..

    [통영 펜션] 브라운스테이

    창밖으로 넓게 비치는 아름다운 통영 바다의 일몰을 보고 있다 보면 금방 지친 일상을 날려버릴 것만 같다. 잠을 편안히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숙소에서 이런 소소한 것을 누릴 때가 제일 마음이 편해지지 않나 싶다. 그렇기 때문에 귀찮지만 계속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아본다. · 객실타입 통영 펜션 브라운스테이는 모든 객실에서 오션뷰를 볼 수 있으며 한 곳을 제외하고 간단한 취사 행위도 가능하다. 테라스가 있는 방, 욕조가 있는 방 등 객실마다 구성이 약간씩 다르기에 예약을 하기 전에 방 옵션을 살펴봐야 한다. 객실의 최대 인원이 2인까지라서 커플이나 절친에게 추천하는 펜션이다. 앞에 말했듯이 객실마다 옵션이 다르므로 꼭 확인하고 예약을 하자. *공통 옵션 구조 : 단층 침대 : 1개 이용 인원 : 기준 2인 ..

    [제주도 펜션] 라리저브

    긴 여행을 마친 뒤 숙소에서 쉬고 있다 보면 옆방에서 들리는 이야기 소리에 잠을 못 청할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가끔은 독채 펜션을 찾아보기도 하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제주도 라리저브 펜션이 독채형이다. 주변이 소나무로 어우러져 보기 좋은 자연경관이 있으며, 현대적이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꾸며놓았다. · 객실타입 라리저브 펜션은 총 4개의 객실이 있으며 전부 독채고 복층형이다. 객실마다 큰 차이점은 없으며 별도 금액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는 자쿠지와 조식 서비스가 있다. 객실 안에서 취사 행위는 금지다. 구조 : 복층 침대 : 1개 이용 인원 : 기준 2인 | 최대 4인 특징 : 자쿠지(유료),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 부가서비스 펜션 안에는 리저브 바를 운영하고 있다. 커피, 술을 판매..

    [거제도 펜션] 지평집

    지평선 아래로 스며드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거제도 펜션 지평집. 건물이 주변 환경과 매우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이 숙소를 건축한 건축가는 땅속으로 스며드는 건축을 통해 자연과 교감을 확대하고,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소박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건축했다고 한다. 건축가 뜻에 따라 완성된 건축물을 보면 확실히 그렇지 않은 건축물과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 객실타입 지평집의 객실은 총 객실이 8개인데 이 중 2개는 4인실이고 그 외 객실은 2인실이다. 2인실은 전부 바다 조망을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지만, 차이점도 있다. 각각 자신이 선택할 객실의 옵션을 잘 체크하자. - type1. ㄱ, ㄴ, ㄷ, ㄹ, ㅁ, ㅂ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

    [홍천 펜션] 리버트리

    고층 건물로 가득한 도시에서 떠나 빽빽한 나무로 뒤덮인 조용한 산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이곳이 딱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소 안에서 통유리 밖을 통해 푸른 산과 물이 흐르는 강을 보고 있으면 시간을 유유자적 보낼 수만 있을 거 같다. 울창한 숲을 보며 그동안 쌓인 헝클어진 생각과 마음을 흘러가는 강물에 같이 떠나보내려 한다. · 객실타입 홍천 펜션 리버트리는 총 5개의 객실이 있는데 침대 수, 평수만 약간 다르고 거의 비슷비슷하다. 개별테라스에서 캠프파이어 및 야외바베큐(301, 302호는 우천 시 사용 불가능)를 즐길 수 있으며 청결케어 받는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다. 펜션 안에는 실내 공용 수영장이 있는데 객실별로 시간제 운용한다. 모든 객실에서 홍천강이 흐르는 리버뷰를 볼 수 있으며..

    [남해 펜션] 스테이남해

    한적한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아무런 생각 없이 창밖에 비치는 바다를 보기만 하여도 힐링하기엔 충분해 보이는 스테이남해는 '남해바다를 향한 커다란 액자'라는 모티브가 있다. 숙소에 있는 동안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이야기와 추억을 채울 수 있을 거라는 주인의 마인드가 모든 방과 준비된 시설 등을 보면 그 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 건물을 건축한 건축가도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채우고 모든 것이 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건축했다고 한다. · 객실타입 남해 펜션 스테이남해의 객실은 간단하게 일체형, 분리형 이렇게 2개로 나뉜다. 일체형은 2인이 머무르기 적당하고, 분리형은 2~3인이 머무르면 쾌적하다고 나와 있다. 모든 객실에 개별풀장이 있지만, 미온수는 제공되지 않는다. 커피 드립세트도 갖춰있으니 직접 만든 ..